티스토리 툴바


H::

'진상ing'에 해당되는 글 13

  1. 2009/01/13 프랑스인들의 가장 멍청한 행동,
  2. 2009/01/09 토해내는 기분,
  3. 2009/01/09 무찔러야 할 사람들,
  4. 2009/01/09 오늘 뭐 했습니까?
  5. 2009/01/09 가끔은,
  6. 2009/01/04 가리워진 길,
  7. 2009/01/04 해빙,
  8. 2008/12/30 기운내요, (1)
  9. 2008/12/30 UFO,
  10. 2008/12/30 완벽한, 그리고 완벽한,
진상ing | Posted by 난새 2009/01/13 04:20

프랑스인들의 가장 멍청한 행동,

  개인적으로, 모든 프랑스 역사를 통틀어서 그들이 한 가장 멍청한 행동은 '라부아지에를 죽인것' 이라고 생각한다.

 

Cela leur a pris seulement un instant pour lui couper la tête,

mais la France pourrait ne pas en produire un autre pareil en un siècle.

이 머리를 베어 버리기에는 일순간으로 족하지만,

프랑스에서 같은 두뇌를 만들려면 100년도 더 걸릴 것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진상ing | Posted by 난새 2009/01/09 15:54

토해내는 기분,

  블로그에 이런저런 글을 내뱉다시피 질러버리면 한층 기분이 좋아진다. 글 한자한자 악의를 담아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 그 편이 맞는것 같다. 괜히 진상이 아닙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진상ing | Posted by 난새 2009/01/09 15:31

무찔러야 할 사람들,

 

이과생들의 최종보스

 

문과생들의 최종보스

 

피식거리면서 보고 있자니 한놈이 그랬다.

'시발, 문과나 이과나 사실 알고보면 '이름없음'이 보스야. 미적분 만든 새끼도 그렇고, 작자미상의 시나 소설도 그렇고.'

 

나는 타임머신을 주면 셰익스피어부터 없애러 갈껍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진상ing | Posted by 난새 2009/01/09 07:08

오늘 뭐 했습니까?

  라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말해주고 싶다.

"아침부터 해가 질때까지 질질 쳐울기만 했네요. 수분 부족으로 건포도가 될것 같아요."

이유는 없다. 그런거 알면 내가 울리가 없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진상ing | Posted by 난새 2009/01/09 00:01

가끔은,

  내 인생에 있어서 구걸하지 않고 얻을수 있는것이 대체 뭐가 있는지 궁금해진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진상ing | Posted by 난새 2009/01/04 11:11

가리워진 길,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희미해지고 있다. (그것은 나 자신도 포함이다.) 마치 케이크 위에 올리는 데코레이션용 인형과도 같이 안쪽에 이쑤시개라도 들어있어서 고정되어있지 않을까 싶은 사람들이 서서히 흐려지다가 결국에는 인어공주의 물거품처럼 터져버리는 것이다. 나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계속적으로 스스로에게 의식 시켜주지않으면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스스로도 잘 모를것 같다.

제 3자가 되어서 나 자신의 모습을 뒤에서 뒷짐을 진채 지켜보는 기분이 든다. 무섭다. 서서히 나의 주변 사람들이 허무해 허무해 를 외치며 공기속으로 사라지듯 나역시도 차츰 안개처럼 흐려졌다가 사라질까봐. 이런 나에게 지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2009/01/04 11:11

해빙,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진상ing | Posted by 난새 2008/12/30 20:28

기운내요,

  당신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내 가슴은 화산 터진 폼페이처럼 무너집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진상ing | Posted by 난새 2008/12/30 10:14

UFO,

  패닉이 처음 나왔을 무렵 초등학생이었던 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다. 그 노래를 듣고 뭐에 꽂혔는지 밤마다 놀이터 정글짐 위에 올라가 드러누워서 UFO를 만나기를 소원했다. 며칠간 그랬던것 같은데 결국은 맥이 풀려서 지나가는 비행기를 보고 저건 UFO다 하고 자기만족을 한뒤 그만뒀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진상ing | Posted by 난새 2008/12/30 00:26

완벽한, 그리고 완벽한,

  스스로 민감한 인간이라고 여기는 인간부류 중 하나이기에 어렸을적부터 조금 쉬크한척 여러가지 생각을 했었는데 그중에서도 완벽한 자살법에 대해서 굉장히 고심한적이 있었다. 어떻게 하면 쉽고, 아프지 않게 죽을수 있는가에 대해서 고민했었는데 부질없는 생각들이었다. 죽는 놈이 배가 불렀는지 아픈거 안 아픈것 따져가면서 죽을 고민하진 않을테니까. 되도록이면 추하지 않고 119요원들이 불편하지 않게 (혹은 911요원) 죽을 방법을 고민해 봤는데 그런거 없더라.

굳이 하나 생각했던게 있다면 공부를 죽을만큼 한 다음 우주비행사가 된다. 그리고 우주로 나간다음 그래도 죽고 싶다면 산소통만 메고 우주복을 입은 다음 우주로 뛰어들 생각이다. 둥실둥실 위도 아래도 없고 낮과 밤의 경계조차 없는 곳을 둥실둥실 떠다니다가 산소가 다 되면 죽어서 썩지도 않은채 이곳저곳을 방황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실로 완벽한 게획이야. 라고 나는 생각했다. 죽고 싶다고 하더라도 그정도로 미친듯이 공부할 리가 없고, 거기다가 우주따윈 보는 것만으로도 폐소공포증에 걸릴 지경이라서 그런 방법을 시도할 일은 평생 없을꺼라고 다짐할수 있다.

사실 죽고 싶지 않다. 어떻게든 죽는다는 것에 대해서 내가 관여할수 잇는것이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죽지 않고 살고 싶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